한국투자증권, 10일까지 ELS 6종 판매

입력 2008-07-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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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1300억원 규모의 ELS 6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ELS 500회 출시 기념으로 가입고객에게 1등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 권(1명), 2등 닌텐도 Wii(10명), 3등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5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부자아빠 ELS 500회'는 KOSPI200지수와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2년, 4개월마다 조기 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 구조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4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95%이상, 이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준이 순차적으로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연 21.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501회'는 SK에너지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95%이상, 이후 3개월마다 5% (90%, 85%, 80%) 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5.4%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502회'는 삼성SDI와 대한항공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90%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5%, 80%, 75%)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1.5%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503회'는 LG전자와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0%, 75%, 70%)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2%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504회'는 홍콩 H지수와 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1년, 4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4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95%이상, 이후 4개월마다 5% (90%, 85%)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9.01%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505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원금보장이 되면서도 조기상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는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기준은 최초기준주가의 100% 이상이면 연 13.6%의 수익 률로 조기상환되며, 최초 기준 주가의 80%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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