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6.83p, 하락(▼9.87p, -1.32%)마감. 개인 +1091억, 기관 -319억, 외국인 -540억

입력 2019-03-07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7포인트(-1.32%) 하락한 736.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09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19억 원을, 외국인은 54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65%)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2.44%) 광업(-1.7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오락·문화(-1.68%) 건설(-1.66%) 사업서비스(-1.4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7.14%), 방위산업(+1.71%), 스마트폰 부품(+1.31%), 2차전지(+1.19%), LBS(+1.1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58%), 물류(-3.17%), 바이오시밀러(-2.44%), 농업(-2.34%), 전자결제(-2.3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1.50% 오른 16만93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0.62%), 에스에프에이(+0.5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서울반도체(-9.78%), 컴투스(-5.34%), 제넥신(-5.22%)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뉴프라이드(+19.81%), 빅텍(+18.77%), 대성파인텍(+17.3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투비소프트(-18.95%), 아이엠텍(-14.22%), 크리스탈신소재(-10.20%) 등은 하락했다. 이엘케이(+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2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93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11%),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2,000
    • +0.67%
    • 이더리움
    • 4,398,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6.8%
    • 리플
    • 677
    • +6.11%
    • 솔라나
    • 195,100
    • +0.46%
    • 에이다
    • 582
    • +2.65%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196
    • +3.16%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35%
    • 체인링크
    • 18,000
    • +1.58%
    • 샌드박스
    • 43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