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49.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55p, +0.21%)

입력 2019-03-0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55포인트(+0.21%) 상승한 749.5포인트를 나타내며, 7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8억 원을, 외국인은 10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6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0.75%) 유통(+0.7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0.59%) 숙박·음식(-0.3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IT H/W(+0.51%) 교육서비스(+0.45%) 제조(+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29%) 통신방송서비스(-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38% 오른 7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로메드(+1.04%), 메디톡스(+0.8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엘비(-2.07%), 아난티(-1.40%), 포스코켐텍(-0.92%)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웹케시(+17.84%), 대유위니아(+15.41%), 에이치케이(+13.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진비앤지(-7.60%), 에치에프알(-3.64%), 에스디시스템(-3.2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8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9개 종목이 하락, 20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08%),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12,000
    • -0.18%
    • 이더리움
    • 3,171,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1.1%
    • 리플
    • 705
    • -9.38%
    • 솔라나
    • 183,900
    • -5.4%
    • 에이다
    • 459
    • -1.08%
    • 이오스
    • 628
    • -1.41%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65%
    • 체인링크
    • 14,330
    • -0.35%
    • 샌드박스
    • 325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