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6.4/1126.8, 2.9원 상승..미 GDP 호조

입력 2019-03-04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10~12월)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2.6%를 기록해 시장예상치(2.2%)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연준(Fed)이 연내 금리인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부활할 조짐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6.4/1126.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4.7원) 대비 2.9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8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78달러를, 달러·위안은 6.701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62,000
    • -0.3%
    • 이더리움
    • 3,702,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3.28%
    • 리플
    • 807
    • -3.35%
    • 솔라나
    • 212,800
    • -1.34%
    • 에이다
    • 485
    • +0%
    • 이오스
    • 675
    • -0.59%
    • 트론
    • 179
    • -1.65%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50
    • -1.6%
    • 체인링크
    • 14,710
    • -1.47%
    • 샌드박스
    • 36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