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에 2230선 재진입

입력 2019-02-27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속에 223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전 거래일 대비 8.19포인트(0.37%) 오른 2234.79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9억 원과 587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은 1549억 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61억3500만 원을 순매수한 반면 비차익거래가 424억9600만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78%), 통신업(1.03%), 종이목재(0.77%), 화학(0.72%) 등 대부분에서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1.41%), 운수창고(-1.34%), 의료정밀(-0.7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보합으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현대차(5.31%)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LG화학(1.55%), 삼성바이오로직스(0.81%), 한국전력(0.43%) 등이 오른 반면 SK하이닉스(-1.99%), 삼성전자우(-0.66%), 셀트리온(-0.98%), 포스코(-2.74%)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7포인트(0.68%) 오른 752.16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4%), CJ ENM(0.17%), 신라젠(0.96%), 에이치엘비(1.33%), 메디톡스(1.81%), 코오롱티슈진(1.84%) 등이 상승했고 바이로메드(-1.49%), 포스코켐텍(-2.46%), 스튜디오드래곤(-1.34%), 펄어비스(-4.48%) 등이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59,000
    • +1.34%
    • 이더리움
    • 3,144,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3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200
    • -0.23%
    • 에이다
    • 463
    • +0.87%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16%
    • 체인링크
    • 14,650
    • +4.94%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