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48.46p, 상승세 (▲1.37p, +0.18%) 지속

입력 2019-02-2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37포인트(+0.18%) 상승한 748.46포인트를 나타내며, 7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291억 원을, 외국인은 3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4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78%) 사업서비스(+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교육서비스(-0.90%) 부동산(-0.2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광업(+0.61%) 제조(+0.59%) IT S/W & SVC(+0.5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15%) 건설(-0.13%) 기타서비스(-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2.02% 오른 34만8900원을 기록 중이고, 코미팜(+1.49%), 메디톡스(+1.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로메드(-4.83%), 펄어비스(-3.40%), 포스코켐텍(-2.90%)은 하락세다.

그 외 에이치엔티(+26.17%), 토박스코리아(+23.70%), 팬스타엔터프라이즈(+19.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엠텍(-24.82%), 엔에스엔(-8.35%), 큐브엔터(-8.05%) 등은 하락 중이다. 동일기연(+29.72%), 디에스티(+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62개, 하락 종목은 526개이며 나머지 10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21%), 중국 위안화는 167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94,000
    • -4.39%
    • 이더리움
    • 3,536,000
    • -8.27%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7.02%
    • 리플
    • 712
    • -4.56%
    • 솔라나
    • 191,600
    • -3.62%
    • 에이다
    • 456
    • -6.94%
    • 이오스
    • 642
    • -5.03%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8.93%
    • 체인링크
    • 13,780
    • -10.87%
    • 샌드박스
    • 349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