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7.09p, 하락(▼3.31p, -0.44%)마감. 개인 +1029억, 기관 -432억, 외국인 -526억

입력 2019-02-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1포인트(-0.44%) 하락한 747.0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2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32억 원을, 외국인은 52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0.2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86%) 숙박·음식(-1.6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1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오락·문화(-1.04%) IT H/W(-0.92%) 통신방송서비스(-0.8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48%), 자전거(+5.31%), 물류(+2.30%), 전선(+1.24%), 여행·관광(+0.6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2.25%), LBS(-1.82%), PCB생산(-1.40%), 바이오시밀러(-1.32%), 엔터테인먼트(-1.2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난티가 5.08% 오른 2만790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티슈진(+2.39%), 펄어비스(+2.3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포스코켐텍(-1.85%), 에스에프에이(-1.67%), 스튜디오드래곤(-1.12%)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엔에스엔(+19.35%), 휴네시온(+16.67%), 헝셩그룹(+16.3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THE E&M(-16.54%), 피에스엠씨(-10.76%), 민앤지(-9.11%) 등은 하락했다. 코디엠(+29.4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24개, 하락 종목은 785개이며 나머지 7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원(-0.1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19%), 중국 위안화는 167원(-0.3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1,000
    • -3.36%
    • 이더리움
    • 4,055,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499,600
    • -6%
    • 리플
    • 750
    • -6.02%
    • 솔라나
    • 195,100
    • -8.15%
    • 에이다
    • 494
    • -4.45%
    • 이오스
    • 687
    • -5.37%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100
    • -7.04%
    • 체인링크
    • 15,880
    • -6.04%
    • 샌드박스
    • 374
    • -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