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8개 기관과 사회적 가치 확산 협력

입력 2019-02-25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22일 열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22일 열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공기관 등 8개 기관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맺은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한겨례경제사회연구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희망제작소 등 8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포럼,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들이 서로 힘을 합쳐 사회 각 분야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산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53,000
    • -1.26%
    • 이더리움
    • 3,461,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3.04%
    • 리플
    • 719
    • -2.04%
    • 솔라나
    • 235,600
    • +1.77%
    • 에이다
    • 482
    • -3.98%
    • 이오스
    • 651
    • -2.54%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3.09%
    • 체인링크
    • 15,460
    • -6.64%
    • 샌드박스
    • 36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