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볼턴, 돌연 방한 취소…"베네수엘라 사태 집중키로"

입력 2019-0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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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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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이번 주말로 예정돼 있던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럿 마키스 백악관 NSC 대변인은 "볼턴 보좌관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하면서, 방한이 취소됐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CNN 방송은 볼턴 보좌관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전 주말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지난 20일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당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볼턴 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오는 24일 부산에서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와 대북 제재 문제 등 2차 미·북 회담 의제와 협상 진행 상황이 협의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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