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입력 2019-02-22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랑풍선 ci(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 ci(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기업아이덴티티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랑풍선이 수상한 기업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은 브랜드가 주는 뚜렷한 메시지 전달 여부, 효율, 기능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7월, 6개월여간의 작업을 거쳐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 및 CI를 선보였다. 리뉴얼된 브랜드를 통해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여행에 대한 설레임과 가치를 담아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이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세계가 인정하는 시상식에서 수상 받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노랑풍선은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실현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3월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며 노랑풍선의 CI 및 활용사례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컨설팅 회사 '인터내셔날포럼디자인'의 주최로 1953년부터 66년간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이디아(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82,000
    • +6.79%
    • 이더리움
    • 3,747,000
    • +8.11%
    • 비트코인 캐시
    • 497,700
    • +7.75%
    • 리플
    • 865
    • +0.35%
    • 솔라나
    • 225,300
    • +3.49%
    • 에이다
    • 494
    • +3.56%
    • 이오스
    • 677
    • +3.36%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3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8.59%
    • 체인링크
    • 14,910
    • +6.42%
    • 샌드박스
    • 373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