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45.9p, 상승세 (▲7.24p, +0.98%) 지속

입력 2019-02-1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24포인트(+0.98%) 상승한 745.9포인트를 나타내며, 7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87억 원을, 외국인은 22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45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8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1.24%) 사업서비스(+1.1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71%) 전기·가스·수도(-0.9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1.01%) IT S/W & SVC(+0.91%) IT H/W(+0.9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2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미팜이 3.85% 오른 2만4300원을 기록 중이고, 컴투스(+2.50%), 에이치엘비(+2.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펄어비스(-1.11%), 제넥신(-1.08%), 서울반도체(-0.82%)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에스에스알(+24.36%), 로스웰(+24.11%), 파수닷컴(+16.6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국일신동(-6.95%), 팍스넷(-5.71%), 퓨전데이타(-5.57%) 등은 하락 중이다. 골드퍼시픽(+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1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9개 종목이 하락,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47%), 중국 위안화는 166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6,000
    • -0.07%
    • 이더리움
    • 3,181,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20,000
    • -1.43%
    • 리플
    • 706
    • -9.72%
    • 솔라나
    • 184,800
    • -4.94%
    • 에이다
    • 458
    • -2.35%
    • 이오스
    • 623
    • -2.81%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2.14%
    • 체인링크
    • 14,220
    • -2.87%
    • 샌드박스
    • 325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