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 지난해 매출액 전년비 2.3배↑ “미디어플랫폼 사업 성장”

입력 2019-02-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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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이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오른 호실적을 거뒀다.

14일 더이앤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직접사업연도보다 2.3배가 오른 308억6000만 원, 2.2배 오른 5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 분기매출 100억 원 이상을 돌파한 2018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액 106억8000만 원과 영업이익 17억6000만 원을 거뒀다.

남득현 더이앤엠 대표는 “2018년도 호실적을 이끈 주요 서비스인 팝콘티비와 한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셀럽티비의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영상 및 공연 콘텐츠 등 셀럽티비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 확보하고 크라우드펀딩, 굿즈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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