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 고객 접점경영 나서…임대주거사업장서 숙박 체험

입력 2019-02-14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롯데자산개발)
(사진출처=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고객중심의 ‘접점경영’에 나섰다.

이광영 대표는 13일 롯데자산개발이 운영 중인 임대주거사업장 ‘어바니엘염창역’에서 일일 숙박을 체험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일일 운영 매니저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입주민과의 간담회도 직접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입주민들은 보안 및 안전 등 안정적인 주거서비스에 대해 만족도를 보였다. 한 여성 입주자는 상업시설에 치과, 정형외과 등 의료시설이 입점해 있어 편리하다고 하면서 피트니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야간에 ‘어바니엘 염창’의 지하 주차장부터 1층 건물주변과 방재실, 상업시설 및 옥상정원 등을 돌아보며 보안 및 시설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펼쳤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 가산(403실)’, ‘어바니엘 한강(261실)’, ‘어바니엘염창역(263실)’ 등 1000여 실에 가까운 주거임대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롯데월드타워레지던스인 ‘시그니엘’ 현장도 둘러보며 접점경영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임대는 물론 분양사업에서도 분양 후 적극적인 하우징 매니지먼트 사업을 펼쳐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롯데의 주거서비스가 살고 싶은 곳을 넘어 살기를 추천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4,000
    • -0.89%
    • 이더리움
    • 4,10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3.76%
    • 리플
    • 782
    • -0.26%
    • 솔라나
    • 203,000
    • -5.27%
    • 에이다
    • 514
    • +0.59%
    • 이오스
    • 703
    • -3.17%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9%
    • 체인링크
    • 16,460
    • -1.67%
    • 샌드박스
    • 389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