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1위"...뜨거운 황교안 테마주

입력 2019-02-12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세아텍이 전일 대비 1500원(29.82%)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텍의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인터엠(14.53%), 한창제지(5.47%)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지난달에도 정치 테마주로 급등했던 해당 종목들은 공시를 통해 황 전 총리와 회사 사업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황 전 총리가 21.6%의 지지를 얻어 이낙연 총리(14.8%)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8,000
    • -0.32%
    • 이더리움
    • 3,421,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0.42%
    • 리플
    • 869
    • +19.04%
    • 솔라나
    • 218,000
    • +0.32%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56
    • +0.77%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5
    • +8.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900
    • +6.04%
    • 체인링크
    • 14,100
    • -3.89%
    • 샌드박스
    • 351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