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혁신성장위원회 출범…신사업 발굴ㆍ동반성장 추진

입력 2019-0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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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혁신성장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혁신성장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혁신성장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위원회는 원전안전·보안 신사업화 촉진, 한수원과 중소·벤처기업의 동반 혁신성장 등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한수원 임원 8명과 외부 전문가 13명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정 사장은 "국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한수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성장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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