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창립 20주년 맞아 저소득층 2000명에게 수강권 제공

입력 2019-02-11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후영(왼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권대욱 휴넷 회장(사진제공=휴넷)
▲황후영(왼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권대욱 휴넷 회장(사진제공=휴넷)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2000명에게 공인중개사 교육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양사를 대표해 휴넷 권대욱 회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황후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수강권은 한기장복지재단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저소득층 2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넷은 이번 기부로 인기 국가 자격증인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준비과정 전체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대욱 휴넷 회장은 “교육은 나라를 살리는 힘이요 원천이며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어야 한다”며 “휴넷의 작은 정성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삶의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넷은 2016년부터 교육 수강권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휴넷이 후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CEO 무료 최고경영자과정 ‘행복한경영대학’ 등 CSV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9,000
    • +1.76%
    • 이더리움
    • 4,437,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3.94%
    • 리플
    • 765
    • +16.08%
    • 솔라나
    • 196,300
    • +1.71%
    • 에이다
    • 619
    • +6.54%
    • 이오스
    • 766
    • +4.36%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250
    • +1.19%
    • 체인링크
    • 18,280
    • +3.04%
    • 샌드박스
    • 447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