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03.42p, 하락(▼0.04p, -0.00%)마감. 외국인 +1619억, 개인 +680억, 기관 -2505억

입력 2019-0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0.00%) 하락한 2203.4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619억 원을, 개인은 68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50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6.2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3.26%) 기계(+1.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0%) 전기가스업(-0.3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1.35%) 섬유·의복(+0.99%) 건설업(+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13%) 운수창고(-0.09%) 종이·목재(-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8.42%), PCB생산(+3.61%), 금(+3.0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7%), 2차전지(+2.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백화점(-1.27%), 게임(-0.94%), 국내상장 중국기업(-0.83%), 여행·관광(-0.62%), 교육(-0.5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2% 내린 4만6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가 3.10% 오른 26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2.03%), SK하이닉스(+1.05%)가 상승한 반면 NAVER(-3.37%), 현대차(-2.70%), 삼성바이오로직스(-2.5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우진(+29.83%), 일신석재(+24.84%), 일성건설(+19.2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파미셀(-29.00%), 까뮤이앤씨(-8.65%), 엔케이물산(-7.9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쌍용양회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5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4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48%), 중국 위안화는 166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71,000
    • +2.12%
    • 이더리움
    • 3,138,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24,200
    • +3.51%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200
    • +0.06%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5
    • +4.47%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93%
    • 체인링크
    • 14,230
    • +2.52%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