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10.4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6.99p, +0.32%)

입력 2019-02-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99포인트(+0.32%) 상승한 2210.45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4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3억 원을, 기관은 14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6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1.60%) 건설업(+1.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79%) 의약품(-0.4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섬유·의복(+0.86%) 전기가스업(+0.74%) 전기·전자(+0.5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1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40%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24% 오른 7만76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40%), 한국전력(+1.1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34%),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신한지주(-0.9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대웅(+10.35%), 현대건설우(+9.27%), 진양화학(+6.8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파미셀(-29.91%), 엔케이물산(-6.50%), 금호석유(-5.7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5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64개 종목이 하락, 13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81%), 중국 위안화는 165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7,000
    • -1.8%
    • 이더리움
    • 3,624,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1.77%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28,700
    • -0.91%
    • 에이다
    • 502
    • +0%
    • 이오스
    • 674
    • -1.61%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4.14%
    • 체인링크
    • 16,250
    • +0.18%
    • 샌드박스
    • 38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