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6.86p, 상승(▲1.56p, +0.22%)마감. 외국인 +685억, 기관 -144억, 개인 -510억

입력 2019-01-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포인트(+0.22%) 상승한 716.8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68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44억 원을, 개인은 51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5.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4.53%) 교육서비스(+1.0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유통(-0.31%) 기타서비스(-0.2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0.86%) IT S/W & SVC(+0.37%) 사업서비스(+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제조(-0.23%) 농림업(-0.19%) 금융(-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ED(+1.75%), 농업(+1.73%), 엔터테인먼트(+1.40%), 수산업(+1.38%), 지주회사(+1.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19%), NFC(-1.45%), 금(-1.27%), 국내상장 중국기업(-0.90%), 탄소 배출권(-0.7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신라젠이 6.05% 오른 7만54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3.34%), 스튜디오드래곤(+2.3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난티(-4.13%), 서울반도체(-3.46%), 에스에프에이(-3.1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어보브반도체(+20.79%), 넷게임즈(+20.09%), GV(+17.7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인화정공(-15.17%), 토박스코리아(-11.11%), 넥스트BT(-8.9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55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18개 종목이 하락,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52%)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08%), 중국 위안화는 166원(-0.3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6,000
    • +0.68%
    • 이더리움
    • 3,20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1.69%
    • 리플
    • 705
    • +0.28%
    • 솔라나
    • 188,400
    • +1.45%
    • 에이다
    • 473
    • +3.05%
    • 이오스
    • 634
    • +1.93%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0.58%
    • 체인링크
    • 14,780
    • +3.14%
    • 샌드박스
    • 33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