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설 연휴 대비 물류센터 비상근무 돌입

입력 2019-01-3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근무자들이 상품을 운반하는 모습.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근무자들이 상품을 운반하는 모습.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주말부터 시작되는 구정 연휴에 대비하기 위해 물류센터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추석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많은 물동량이 집중되는 구정 연휴 기간 원활한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성수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형 위탁급식 점포 등 대형 거래처로 출고하는 식자재 발주 물량에 대해서는 주말 사용 물량에 대한 사전 배송을 고객사와 협의함으로써 특정일자에 배송 물량이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연휴를 대비한 전체 발주 물량이 평소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송 차량과 물류센터에서 검수 및 피킹 작업을 맡는 현장 인력을 늘려 배송 지연 등의 관련 이슈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연휴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물류센터부터 고객사까지 식자재가 입고되는 시점까지의 배송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며, 고객지원센터에도 당직 인력을 배치해 발 빠른 고객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SCM담당 관계자는 "365일 명절에도 쉴 새 없이 불 앞에서, 고객 앞에서 씨름하시는 외식산업 종사자 모든 분들께서 이번 음력 설 명절(2월 4일~8일)에도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9,000
    • +1.21%
    • 이더리움
    • 3,17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1.17%
    • 리플
    • 710
    • -8.15%
    • 솔라나
    • 185,300
    • -1.59%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30
    • +1.45%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67%
    • 체인링크
    • 14,350
    • +0.99%
    • 샌드박스
    • 32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