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슈퍼블록, 두나무앤파트너스 투자 유치

입력 2019-01-30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장 축구 선수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영구 등록

블록체인 기반 축구 스타 콜렉팅 게임 '프로젝트 슈퍼스타즈'(가칭)의 개발사인 슈퍼블록은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블록은 유럽 유명 축구클럽 및 리그의 지적재산권(IP)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슈퍼스타즈'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슈퍼스타즈'는 유럽 유명 축구 클럽의 슈퍼스타 선수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훈련과 경기 참여를 통해 선수들을 레벨업 하고,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올린 성적을 이용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게 하는 성장 요소를 가미했다. 성장이 완료된 선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등록해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다.

슈퍼블록은 게임과 웹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있는 멤버들로 구성 있다.

장용숙 대표는 SK컴즈 출신의 베테랑 개발자로 브라더 게임즈에서 스포츠 게임 노하우를 쌓았으며, 총괄PD를 맡고 있는 김낙형 전략이사는 크래프톤(구 블루홀)에서 테라의 프로듀서 및 라이브 팀장을 담당했다. 이용수 운영이사는 NHN의 축구게임 '풋볼데이'의 기획팀장과 프로듀서를 지낸 스포츠 게임 장르의 전문가이다.

'프로젝트 슈퍼스타즈'는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 중으로, 3월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24,000
    • +4.98%
    • 이더리움
    • 3,174,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6.1%
    • 리플
    • 729
    • +2.39%
    • 솔라나
    • 182,000
    • +4.42%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68
    • +3.7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4.86%
    • 체인링크
    • 14,280
    • +3.03%
    • 샌드박스
    • 344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