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70.05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7.25p, -0.33%)

입력 2019-01-2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25포인트(-0.33%) 하락한 2170.05포인트를 나타내며, 21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28억 원을, 개인은 91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3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0.29%) 건설업(+0.2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67%) 비금속광물(-0.45%)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장비(+0.1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41%) 금융업(-0.34%) 기계(-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9% 내린 4만46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LG화학이 0.80% 오른 37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0.71%), 삼성에스디에스(+0.68%)가 상승 중인 반면 LG생활건강(-1.83%), 삼성전자우(-1.75%), 현대모비스(-1.61%)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신세계건설(+11.69%), 성문전자우(+6.24%), 체시스(+5.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오토글라스(-7.66%), 디와이파워(-6.15%), 롯데관광개발(-5.4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7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48개 종목이 하락, 1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0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25%), 중국 위안화는 166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82,000
    • +9.03%
    • 이더리움
    • 3,525,000
    • +9%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8.81%
    • 리플
    • 725
    • +12.75%
    • 솔라나
    • 200,500
    • +22.48%
    • 에이다
    • 467
    • +12.53%
    • 이오스
    • 651
    • +7.78%
    • 트론
    • 177
    • +4.12%
    • 스텔라루멘
    • 129
    • +16.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9.19%
    • 체인링크
    • 14,360
    • +19.37%
    • 샌드박스
    • 349
    • +1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