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최초 '인피니티 오' 탑재 스마트폰 출시…트리플 카메라

입력 2019-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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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 화소 기본 렌즈 △1000만 화소 망원 렌즈 △500만 화소 심도 렌즈 등

▲삼성전자가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갤럭시 A9  프로(Pro)'를 국내에 출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갤럭시 A9 프로(Pro)'를 국내에 출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 오(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5일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A9 프로(Pro)’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제품에 적용한 인피니티 오 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웠다.

또 19.5대 9 비율의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갤럭시 A9 프로는 사진·영상을 찍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후면에 △2400만 화소의 기본 렌즈 △1000만 화소의 망원 렌즈 △500만 화소의 심도 렌즈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기본 카메라와 심도 카메라를 통한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촬영 전후의 배경을 흐리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또렷한 피사체 표현이 가능하다.

전면에 배치된 2400만 화소 카메라는 배경을 흐리게 처리해 얼굴을 강조하는 셀피 포커스 기능과 전면 좌우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프로 라이팅 기능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화질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이외에도 6GB 램·128GB 내장 메모리·3400mAh 배터리 탑재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를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 했다.

갤럭시 A9 프로는 앱솔루트 블랙, 블랙,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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