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아큐브렌즈'→정국 '다우니 어도러블'…"마른 하늘에 잭팟"

입력 2019-01-22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큐브 홈페이지, BTS 공식카페, 다우니 제공)
(출처=아큐브 홈페이지, BTS 공식카페, 다우니 제공)

섬유유연제 '다우니 어도러블'이 BTS(방탄소년단) 정국 덕에 때아닌 특수를 보고 있다. 아이즈원 안유진을 통해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누린 '아큐브렌즈'의 뒤를 이어 아이돌 스타들의 브랜드파워가 유통업계에까지 힘을 발휘하는 모양새다.

지난 20일 BTS 정국이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다우니 어도러블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힌 뒤 해당 제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다우니 어도러블 구매 인증 사진이 게재되는 등 실제 해당 제품 판매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

앞서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은 무명 시절이던 2016년부터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아큐브 사 전속모델로 활약해 왔다. 안유진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아큐브 측은 그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보게 된 셈이다.

'아큐브렌즈'에 이어 '다우니 어도러블'이 아이돌 효과를 통해 얼마나 큰 매출 증대 효과를 얻었을 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이미지 제고 효과가 될 거란 분석이 우세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8,000
    • +7.26%
    • 이더리움
    • 3,630,000
    • +8.78%
    • 비트코인 캐시
    • 476,200
    • +6.92%
    • 리플
    • 861
    • -2.93%
    • 솔라나
    • 221,400
    • +7.22%
    • 에이다
    • 482
    • +4.33%
    • 이오스
    • 671
    • +5.5%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2.95%
    • 체인링크
    • 14,590
    • +7.12%
    • 샌드박스
    • 364
    • +7.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