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분기 1% 성장세 정부 경기 안정화 기능 작동했다

입력 2019-01-2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가운데 민간소비는 대체로 양호했다. 정부 재정을 통한 경기안정 기능이 작동하면서 4분기 성장률이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22일 지난해 4분기(10~12월)와 연간 국내총생산(GDP) 관련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의 4분기 기여도가 높아진 것은 7월 지방정부 출범 이후 이뤄짖 못했던 지출이 4분기 집중했기 때문”이라면서도 “3~4분기 평균으로 본다면 각각 0.8%포인트 정도로 당초 판단했던 잠재성장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0,000
    • +0.8%
    • 이더리움
    • 3,245,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41,600
    • -1.69%
    • 리플
    • 792
    • +3.66%
    • 솔라나
    • 184,200
    • +0.27%
    • 에이다
    • 476
    • -2.06%
    • 이오스
    • 671
    • -1.61%
    • 트론
    • 198
    • -1%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0.15%
    • 체인링크
    • 15,230
    • -0.13%
    • 샌드박스
    • 343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