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늘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입력 2019-01-21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가 21일부터 영등포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130개 주요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19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이용 고객이 주로 찾는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의 88% 수준인 1700여 종 마련해 고객들의 선물세트 가격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13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BC·IBK기업·NH농협·MG새마을금고·씨티·전북JB·광주KJ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별 결제 금액에 따라 무이자 혜택은 물론 단일 행사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상품에 한해 1·3·4·5·9·10세트마다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 행사도 진행한다.

전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중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가액기준에 맞춘 상품을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농·축·수산물 원재료가 전체 중량의 50%를 넘는 품목 중 10만 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행사가 기준)는 총 262개로 전년 설보다 4.8% 늘렸다. 특히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 세트는 69개로 전년 설 대비 25.5%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가성비를 높인 세트도 선보인다. 국산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인증을 거친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 4만9000원)가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매일견과플러스 100입'(2kg, 호두 35%·해바라기씨 20%·건크랜베리 18%·구운땅콩 14%·구운아몬드 13%, 미국산) 4만9900원(1+1) △'남해안 멸치선물세트(국물용멸치 150g×2·조림용멸치 150g×2·볶음조림용멸치 170g·볶음용멸치 200g) 4만9900원 등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5만원~10만원대 국내산 농·축·수산물 세트도 소폭 늘렸다. △대표상품으로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 6만90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언양식소불고기 1kg·광양식소불고기1kg, 원산지 별도표기) 6만 원 △'동원 육포세트'(쇠고기 육포 60g×7) 5만9900원(5+1) 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농협안심한우 gourmet 냉장세트(1 등급 안심한우 등심 1kg×2·송로버섯 소금 100g×2)’ 36만원 △’농협안심한우 등심/갈비/양지냉장세트(안심한우 1등급 등심 1kg·갈비찜용 1kg·양지 국거리 1kg)’ 32만원 △’2019 죠니워커 블루 황금돼지해 리미티드 에디션(750ML)’ 27만5000원 등이 20만원 이상 대표 상품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는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구색을 강화한 농축수산물 신선세트와 식료품 카테고리 매출 1위 건강기능 식품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 니즈와 구매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에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3,000
    • +0.57%
    • 이더리움
    • 4,42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3.07%
    • 리플
    • 752
    • +13.94%
    • 솔라나
    • 195,600
    • +0%
    • 에이다
    • 614
    • +5.5%
    • 이오스
    • 760
    • +3.26%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210
    • +2.07%
    • 샌드박스
    • 444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