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친환경 소재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시리즈 출시

입력 2019-01-16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사진제공=체리쉬)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가 올해 첫 신제품으로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시리즈를 내놨다.

16일 체리쉬는 초극세사 섬유로 동물의 희생이나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에코레브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은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델타, 모디, 윌로우, 데비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타는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과 사이드협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드협에는 휴대폰, 안경 등의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다.

딥네이비 컬러의 모디는 침실을 넓어보이게 해주는 슬림 헤드 디자인에 핸드메이드 리본 포인트가 특징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윌로우는 인체에 최적화된 높이와 두께의 쿠션 헤드로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데비는 날개 형태 사이드의 몰입형 헤드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모든 면에 곡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신체적인 안정감을 주고 우아한 공간을 완성한다. 색상은 인디핑크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체리쉬 모션베드와 호환할 수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올해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친환경’에 맞춰 에코레브릭 소재의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 한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80,000
    • -1.88%
    • 이더리움
    • 3,436,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72,800
    • -3.69%
    • 리플
    • 715
    • -2.85%
    • 솔라나
    • 230,800
    • +0%
    • 에이다
    • 479
    • -4.77%
    • 이오스
    • 643
    • -3.6%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4.15%
    • 체인링크
    • 15,440
    • -7.04%
    • 샌드박스
    • 359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