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 독식, ‘나홀로 당첨자’ 탄생할까?

입력 2008-06-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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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에 실시된 가주 수퍼로또 플러스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약 154억원(1500만 달러)으로 치솟아, 미 전역의 복권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수퍼로또 플러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복권으로, 1등 당첨확률이 약 4천 1백만분의 1로 지극히 낮다. 주2회 추첨 방식의 이 복권은 당첨금이 다음 회로 이월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난 주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91억8천만원이었던 1등 당첨금이 이번 주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2004년 4월 10일 71회 로또추첨 이후 4년 2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전국의 로또판매점은 매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소문난 ‘로또명당’은 평소보다 판매율이 2배 이상 높아지는 등 한반도에도 오래 만에 로또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국내 최대 로또 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만약 이번 주 1등 당첨자가 단 1명 탄생한다면 그야말로 초대박 로또 잭팟을 터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혹시 모를 ‘나홀로 당첨자’에 대비, 좀더 특별한 로또 당첨 전략을 갖고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로또리치는 구체적으로 “최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며 로또1등 당첨 가능성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함으로써 현재까지 무려 8차례에 걸쳐 로또 1등 당첨조합을 배출/생성한 것을 비롯, 120만명이 넘는 당첨자와 310억원 이상의 당첨금 배출 성과를 기록하며 탁월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로또리치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에 의해 가장 엄선된 조합이 제공됨으로써, 압도적인 당첨 비율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골드티켓 서비스가 로또1등 당첨의 기대치를 월등히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특별히 이번 주에는 전국의 모든 로또마니아들에게 특별한 로또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박기원! 이월된 200억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6월 21일까지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하는 신규회원에 한해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 10조합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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