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최초로 現代建設이 만든 충남 서산간척지가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대단위 개발지구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남 서산시는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였던 “서산 B지구 바이오웰빙특구조성”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서산시의 요구를 받아들여 농업진흥구역해제를 승인함으로써 최대 걸림돌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특구 조성 예정지역의 농림지역이 도시관리계획지역으로 조건부 동의를 받아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B지구 관광레져형 태안 기업도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외부 투자 자금 유입 및 거래가 제한되었다가 지난 2월 해제되면서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태안군은 서산 바이오웰빙 관광 특구와 연계하여 충남 지역의 관광 핵심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B지구의 현대태안지구영농조합이 서산간척지 B지구 농지를 일반매각하고 있어 화제다.
1필지 150평에 분양가격은 ㎡당 29,700원, 1세대당 2필지까지 구입 가능하다.
분양신청 후 필지를 배정받고 현장답사 후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금번 필지는 기업도시는 물론 바이오 웰빙 관광 특구 개발지역에 위치하여 투자가치가 매우 높고 조합보유분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분양 후 조합이 책임관리하기 때문에 유리하다.”라고 조합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분양신청문의: 02-538-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