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우리 당원 되기에는아직 준비 안돼"

입력 2019-0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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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왼쪽 네번째) 등 당자격심사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왼쪽 네번째) 등 당자격심사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복당을 불허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두 의원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 후보들을 낙선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등 우리 당 당원이 되기에 아직 충분한 준비가 돼있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신청인들이 우리 당의 정강정책에 맞지 않는 활동을 다수 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통해 타당의 주요 간부와 무소속 신분으로 우리 당 후보들의 낙선을 위해 활동했으며 지난 시기 활동에 대해 소명이 부족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당원이 되기 아직 충분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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