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69.12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5.84p, +0.28%)

입력 2019-01-1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84포인트(+0.28%) 상승한 2069.12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30억 원을, 개인은 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3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0.9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61%) 전기·전자(+0.4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04%) 철강및금속(-0.1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음식료품(+0.40%) 화학(+0.40%) 종이·목재(+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1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0% 오른 4만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신한지주가 1.17% 오른 3만88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1.10%), 삼성전자(+1.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1.11%), SK이노베이션(-1.10%), POSCO(-0.97%)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태양금속(+11.27%), 동성화학(+9.16%), 태양금속우(+5.6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동부제철우(-7.31%), 동부제철(-5.42%), 대림B&Co(-2.8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5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92개 종목이 하락, 1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20%), 중국 위안화는 165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19,000
    • -8.17%
    • 이더리움
    • 3,458,000
    • -14.51%
    • 비트코인 캐시
    • 441,200
    • -10.31%
    • 리플
    • 694
    • -7.34%
    • 솔라나
    • 185,200
    • -5.22%
    • 에이다
    • 455
    • -7.71%
    • 이오스
    • 650
    • -5.11%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00
    • -8.6%
    • 체인링크
    • 13,310
    • -15.81%
    • 샌드박스
    • 343
    • -8.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