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61.03p, 상승세 (▲35.76p, +1.77%) 지속

입력 2019-01-0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5.76포인트(+1.77%) 상승한 2061.03포인트를 나타내며, 20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2066억 원을, 외국인은 74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70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2.12%) 전기·전자(+1.9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1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기계(+1.80%) 서비스업(+1.48%) 철강및금속(+1.3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2.62% 오른 3만91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5.41% 오른 6만24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에스디에스(+4.20%), 현대모비스(+3.8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3.38%), SK텔레콤(-1.27%), 셀트리온(-0.23%)은 하락 중이다.

그 외 동방(+17.89%), 에넥스(+12.64%), 삼화콘덴서(+11.4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제철우(-13.18%), 코리아써키트2우B(-5.83%), 웅진에너지(-5.56%)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삼성출판사(+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50개, 하락 종목은 186개이며 나머지 5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5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8원(-0.75%), 중국 위안화는 164원(-0.3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6,000
    • -0.53%
    • 이더리움
    • 3,180,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0.79%
    • 리플
    • 709
    • -9.22%
    • 솔라나
    • 184,300
    • -6.45%
    • 에이다
    • 461
    • -2.12%
    • 이오스
    • 626
    • -2.34%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2.44%
    • 체인링크
    • 14,320
    • -2.05%
    • 샌드박스
    • 327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