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 봄ㆍ여름 상품 선봬

입력 2019-01-08 13:40 수정 2019-01-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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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소재ㆍ 정전기 최소화 원단 활용"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가 봄ㆍ여름 시즌 컬렉션을 내놨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컬렉션은 미세 먼지 차단 기능이 특징인 차별화된 소재 제품,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인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였고,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알로앤루의 봄 점퍼에 적용된 안티더스트 소재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방진 가공으로 만들었다.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정전기 차단 효과도 있다. 지난해부터 출시한 면 혼방 소재 소프트터치도 지속해서 선보인다. 매끄럽고 유연한 촉감이 특징인 소프트터치 소재는 주로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내의류, 상하복에 적용됐다.

이 외에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만든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라인은 골지 스판덱스와 주름변형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쫄바지, 바디 슈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알퐁소는 ‘편안함’과 ‘가성비’를 강화한 제품을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끈 ‘두 배 편한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인다. 특히 ‘두 배 편한 쫄바지, 골지 티’의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욱 강화했다.

포래즈는 유해물질 방지를 위한 코어 딜라이트 소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코어 딜라이트 소재는 방수·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소재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막아준다.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 입는 바람막이 점퍼에 적용됐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실용적이면서도 맵시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 유해 물질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소재에 주목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2019 S/S 패션쇼 모델 콘테스트’를 열고 17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S/S 패션쇼 모델 콘테스트’는 내년 2월 21일 열리는 제로투세븐 S/S 패션쇼 무대에 설 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로, 최종 선발된 모델에게는 패션쇼 참가뿐만 아니라 자사 F/W 브랜드 화보 촬영에도 참여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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