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중국 광저우 공항에 전용 라운지 만든다

입력 2019-01-08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중국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 우수회원 전용 라운지를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와 치우 지아첸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공사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라운지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당 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 등 광저우 공항 1터미널에 취항하고 있는 10개 회원사가 사용하게 된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과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은 전세계 1000여 개에 달하는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라운지 관련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치우 지아첸 광저우 공항공사 이사장은 “광저우 공항 제1터미널에 신설 예정인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주요 항공사 동맹체 회원사를 유치하고 공항 이용객의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는 열정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는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혜택 가운데 하나가 라운지 이용"이라며 "광저우 라운지 신설은 회원사 항공편 탑승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3억 상금 거머쥔 우승자는 권성준…“10년의 세월 틀리지 않아”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배춧값 잡혔다면서요…"…올해 김장 '가을 배추'에 달렸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더 오르기 전에 사자”…집값 상승 둔화에도 수도권 30대 이하 첫 집 매수 ‘여전’
  • ‘서울교육감’ 선거 일주일 앞으로...“기초학력 보장부터 돌봄 관련 공약도”
  • 이마트, 신고배ㆍ어묵탕ㆍ오징어 등 ‘가격역주행’ 시작
  • 대통령실 "尹, 명태균과 두 번 만나...친분 없고, 조언 들을 이유 없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7,000
    • -0.21%
    • 이더리움
    • 3,29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1.32%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4,700
    • -0.2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1
    • -1.56%
    • 트론
    • 217
    • +2.84%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56%
    • 체인링크
    • 14,620
    • -3.43%
    • 샌드박스
    • 338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