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6.5/1117.0..0.9원 하락

입력 2019-01-08 07:30 수정 2019-01-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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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미중간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 달러인덱스는 0.4% 떨어지며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5/1117.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8.6원) 대비 0.9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6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74달러를, 달러·위안은 6.846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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