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키 포털 사이트 '인투스키(intoski)' 오픈

입력 2019-01-04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겨울을 맞아 스키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다.

프리미엄 스키 포털 사이트 '인투스키'가 오픈한 것.

스키는 국내에서만 약490만 명 이상이 즐기는 겨울 스포츠의 꽃이지만, 스키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털 사이트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투스키는 브랜드 별로 흩어져 있던 스키 장비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으는 한 편, 스키장 스키스쿨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강습 정보를 보다 많은 스키어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통합해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로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스키어들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키를 배우고 싶어하는 초급자들부터 스키장에 시즌방을 잡는 마니아층, 더 나아가 스키선수, 데몬스트레이터들까지 스키어라면 누구나 재미있고 궁금해하는 정보와 스키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이 열린 것이다.

프리미엄 스키 포털 사이트 '인투스키'는 스키와 관련된 생생한 사진과 영상을 누구나 쉽게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영상/사진’ 메뉴, 스키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중고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커뮤니티’ 메뉴, 스키 장비 정보를 브랜드별, 종류별로 모아 볼 수 있는 ‘스키장비’ 메뉴, 스키 레벨에 맞는 체계적인 레슨 정보를 제공하는 ‘스키레벨레슨’ 메뉴, 국내 스키를 대표하는 선수와 데몬 정보를 제공하는 ‘선수/데몬’ 메뉴, 그리고 스키와 관련된 각종 소식과 이벤트,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정보’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스키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모아 놓은 한 편, 기존 동호회 사이트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모바일 실시간 업로드 기능을 도입해 보다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인투스키는 전ㆍ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실력이 검증된 최고의 데몬들이 실전 스키 레벨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습 영상과 원포인트레슨, 누구보다 스키장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패트롤들이 직접 안전사항과 날씨, 설질 등을 전하는 패트롤 통신 등 스키어들에게 꼭 필요한 고품질의 자체 제작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투스키'를 기획ㆍ운영하는 오잉미디어 주식회사의 김민구 대표는 “겨울에 스키보다 좋은 운동은 없는 것 같다. 스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키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교류할 수 있는 스키 전문 포털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알파인스키활성화는 물론,프리스타일스키 붐업과 저변 확대, 유청소년 스키인구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5,000
    • +0.67%
    • 이더리움
    • 3,25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05%
    • 리플
    • 717
    • +1.41%
    • 솔라나
    • 193,100
    • +0.52%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44
    • +0.78%
    • 트론
    • 208
    • -2.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3%
    • 체인링크
    • 15,310
    • +1.8%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