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72.6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28p, +0.49%)

입력 2019-01-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28포인트(+0.49%) 상승한 672.65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9억 원을, 외국인은 2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6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58%) 운송(+0.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72%) 광업(-0.4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IT S/W & SVC(+0.53%) 부동산(+0.46%) 제조(+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3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포스코켐텍이 1.66% 오른 6만11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엠(+1.17%), 컴투스(+1.12%)가 상승 중인 반면 에스에프에이(-2.89%), 서울반도체(-1.27%), 휴젤(-0.86%)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코미팜(+23.19%), 넷게임즈(+20.90%), 넥슨지티(+18.5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츠로시스(-6.16%), 재영솔루텍(-5.63%), 핸디소프트(-5.1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708개, 하락 종목은 344개이며 나머지 18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3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1.85%), 중국 위안화는 164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80,000
    • -1.1%
    • 이더리움
    • 4,22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2.61%
    • 리플
    • 612
    • +1.32%
    • 솔라나
    • 197,100
    • +1.34%
    • 에이다
    • 523
    • +3.56%
    • 이오스
    • 720
    • +1.41%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67%
    • 체인링크
    • 18,580
    • +4.32%
    • 샌드박스
    • 420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