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9 희망의 새해

입력 2019-01-01 16:08

오승현 기자 stor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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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안나푸르나(8091m)와 마차푸라레(6993m) 등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산맥에 붉은 태양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늘 반복되는 일출과 일몰이지만, 기대와 희망이 담긴 오늘의 태양은 더욱더 찬란하게 빛난다. 자영업자와 서민, 기업 등 사회 모든 곳에서 쉬운 게 하나 없던 2018년은 태양과 함께 사라졌다. 이제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새로이 다시 뛰자. 네팔 히말라야산맥 푼힐=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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