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3.3/1113.6..1.15원 하락

입력 2018-12-31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이틀연속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하락했고,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도 계속됐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45달러를 회복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3/1113.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5.7원) 대비 1.1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3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39달러를, 달러·위안은 6.882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언더독 반란’ 하이닉스·LGD, ‘컨센 하회’ 이노텍…실적 평가 양극화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상금…얼마나 받을까? [그래픽 스토리]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에…검찰, 벌금 300만 원 재차 구형
  •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 추가기소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현대차,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에도…영업익 전년 比 -6.5%
  • 오늘의 상승종목

  • 10.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04,000
    • +0.55%
    • 이더리움
    • 3,530,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0.59%
    • 리플
    • 736
    • +0.68%
    • 솔라나
    • 240,300
    • +5.26%
    • 에이다
    • 484
    • -4.35%
    • 이오스
    • 650
    • -2.69%
    • 트론
    • 225
    • +1.3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3%
    • 체인링크
    • 15,710
    • -2.42%
    • 샌드박스
    • 366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