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증시 결산] 성지건설ㆍ신텍 등 39개 종목 상장폐지

입력 2018-12-28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보다 코스피 상장사 14곳ㆍ코스닥은 55곳 늘어

▲연간 상장폐지 종목 추이(한국거래소)
▲연간 상장폐지 종목 추이(한국거래소)

2018년 한 해 동안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는 지난해보다 14곳, 코스닥 상장사는 55곳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100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고, 39개 종목은 상장 폐지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기준 코스피에 상장 회사는 788곳, 종목 수는 901개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회사 수 774곳, 종목 수 887개 대비 각각 14곳, 14개 늘어난 수치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회사 수는 1318곳, 종목 수는 1321개다. 1년 전 1263곳, 1266개보다 각각 55곳, 55개 늘었다.

올해 신규상장 종목은 코스피 10개, 코스닥 90개 등 총 100개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코스피는 1개, 코스닥은 16개 늘었다.

반면 올 한해 코스피 5개, 코스닥 34개 등 39개 종목이 상장 폐지됐다. 지난해보다 코스피는 21개 줄고, 코스닥은 14개 늘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덕GDS △한국유리공업 △광주은행 △성지건설 △도레이케미칼이 상장 폐지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디 △우성아이비 △위너지스 △트레이스 △넥스지 △레이젠 △카카오M △에임하이 △CJ E&M △SIMPAC Metal △하림홀딩스 △신텍 △완리 △스틸플라워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썬코어 △위노바 등이 각각의 사유로 상장폐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19,000
    • +0.13%
    • 이더리움
    • 3,176,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30,200
    • +1.13%
    • 리플
    • 706
    • -9.14%
    • 솔라나
    • 184,600
    • -4.85%
    • 에이다
    • 459
    • -1.08%
    • 이오스
    • 626
    • -1.73%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4%
    • 체인링크
    • 14,330
    • -0.28%
    • 샌드박스
    • 325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