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2-27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해외건설협회)
(사진출처=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도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소개와 올해 수주에 성공한 진출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여개 업체, 120여명의 해외건설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2019년도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소개와 정부 간 협력사업인 '베트남 북남고속도로 연계 국토종합개발 전략수립(국토연구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LRT3단계를 활용한 TOD 개발 전략수립(유아컨설턴트)' 결과를 소개했다.

업계의 진출사례로는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 중에서 △말레이시아 DUKE3 프로젝트(토웅이앤씨) △르완다 국가 정보원청사 신축공사(동일건설) △방글라데시 SACEC 도로연결 2단계 시공감리 프로젝트(한국해외기술공사) 수주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2019년도 사업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세미나와 사례집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진출사례와 같은 해외진출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6,000
    • -3.41%
    • 이더리움
    • 3,888,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487,000
    • -4.04%
    • 리플
    • 742
    • -4.99%
    • 솔라나
    • 189,400
    • -6.61%
    • 에이다
    • 485
    • -2.41%
    • 이오스
    • 667
    • -3.6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4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4.97%
    • 체인링크
    • 15,310
    • -6.02%
    • 샌드박스
    • 363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