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7.88p, 상승(▲2.14p, +0.32%)마감. 개인 +2237억, 기관 -1051억, 외국인 -1177억

입력 2018-12-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4포인트(+0.32%) 상승한 667.8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23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51억 원을, 외국인은 117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유통(+1.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1.35%) 제조(+1.3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37%) 교육서비스(-0.3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농림업(+1.19%) 광업(+1.16%) 사업서비스(+1.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0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7.83%), 자전거(+3.27%), PCB생산(+3.26%), 주류(+2.40%), LED(+2.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36%), 통신(-1.86%), 보험(-1.23%), 자동차(-0.96%), 탄소 배출권(-0.6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로메드가 4.50% 오른 24만36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2.87%), 파라다이스(+2.7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7.90%), 셀트리온제약(-5.80%), GS홈쇼핑(-4.92%)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차이나하오란(+40.00%), 예스티(+25.36%), 풍강(+19.2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피도(-14.25%), 대진디엠피(-13.16%), 크루셜텍(-8.1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현성바이탈(+29.79%), 포비스티앤씨(+29.5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72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5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91%), 중국 위안화는 162원(-0.5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1,000
    • -2.59%
    • 이더리움
    • 3,443,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2.98%
    • 리플
    • 824
    • -2.49%
    • 솔라나
    • 205,800
    • -1.86%
    • 에이다
    • 504
    • -4%
    • 이오스
    • 694
    • -2.12%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3.96%
    • 체인링크
    • 15,810
    • -4.47%
    • 샌드박스
    • 362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