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연간 수주 600억 돌파 전망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대”

입력 2018-12-24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변환기기 전문기업 이화전기가 올해 600억 원가량의 창사 이래 최대 수주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

이화전기는 지난달 149억 원가량의 미35여단 패트리어트 주파수 변환기 설치 관련 사업을 수주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 수주액 2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가장 큰 단일 수주 건은 국민은행 여의도센터 UPS 사업(1순위 선정)이며 향후 전산센터 및 데이터센터 사업 입찰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화전기 윤상돈 대표이사는 “이화전기는 지난해부터 신제품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내년엔 신제품 중심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태양광 사업 등 신사업 실적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수주 목표는 올해를 뛰어넘는 675억 원”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94,000
    • +1.46%
    • 이더리움
    • 3,15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22,200
    • +2.25%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600
    • -0.11%
    • 에이다
    • 464
    • +1.75%
    • 이오스
    • 656
    • +2.98%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
    • 체인링크
    • 14,550
    • +3.71%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