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으로 홈쇼핑 자진하차? “잠시 쉬고 있을 뿐”

입력 2018-12-20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견미리가 홈쇼핑 자진하차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견미리가 남편의 주가 조작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홈쇼핑에서 자진 하차 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견미리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같은 날 견미리 측은 “견미리가 자진 하차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라며 남편의 형사 문제가 보도돼 악성 댓글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 잠시 휴식 중임을 알렸다. 향후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1월 견미리의 남편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하다는 국민 청원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현재 견미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을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며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방송이 중단된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4,000
    • -0.46%
    • 이더리움
    • 4,793,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3.66%
    • 리플
    • 871
    • +7.13%
    • 솔라나
    • 219,700
    • -3.17%
    • 에이다
    • 620
    • +0.65%
    • 이오스
    • 860
    • +1.9%
    • 트론
    • 189
    • +1.0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0.39%
    • 체인링크
    • 19,580
    • -2.54%
    • 샌드박스
    • 47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