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 달라 감정 골 깊어졌다"…이용대, 변수미 결별 인정 '관심 불편'

입력 2018-12-19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용대 SNS)
(출처=이용대 SNS)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변수미와의 이혼설을 직접 인정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는 인터뷰를 통해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한 게 맞다"라면서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이혼부부들처럼 성격 차이 등 불화가 있었다"라면서 "불필요한 억측은 참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불거진 이용대 변수미 커플의 결별설은 기정사실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앞서 이 매체는 변수미 측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불미스런 일로 사이가 나빠져 별거 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용대는 지난 2017년 2월 변수미와 결혼에 골인한 뒤 딸을 얻으며 남편이자 아빠가 됐다.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아 파경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9,000
    • +1.83%
    • 이더리움
    • 4,436,000
    • +2%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5.82%
    • 리플
    • 723
    • +8.56%
    • 솔라나
    • 196,900
    • +1.81%
    • 에이다
    • 593
    • +3.85%
    • 이오스
    • 755
    • +2.44%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3.51%
    • 체인링크
    • 18,320
    • +3.8%
    • 샌드박스
    • 440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