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018년 베스트 셀러 ELS 2종 모집

입력 2018-12-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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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가 가장 많았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끝으로 2018년 마지막 파생결합증권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0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4.35%(연 8.7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를 지급한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8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0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0.49%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2차)·90% 이상(3차)·85% 이상(4차)·80% 이상(5차)·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상품은 각 30억 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하려면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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