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中 시장 확대 위해 중국가전연구원과 MOU 체결

입력 2018-12-1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상현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왼쪽)과 노건국(魯建国) 중국가전연구원 소장(오른쪽)이 MOU 체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상현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왼쪽)과 노건국(魯建国) 중국가전연구원 소장(오른쪽)이 MOU 체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가전연구원 본사에서 중국가전연구원(CHEARI)과 전략적 업무 제휴 및 환경가전제품 기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력 및 제품 품질 향상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국가전연구원(China Household Electric Appliance Research Institute)은 1965년 설립되어 중국 가전 제품의 국가 표준 인증인 ‘GB’ 시험 검사 및 인증과 사후 검사를 진행하며 국가표준 시험법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GB인증은 중국 가전제품이 획득해야 하는 필수 인증 중 하나다.

이 날 MOU 체결식에는 강상현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과 노건국 중국가전연구원 소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정수기ㆍ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의 중국 국가 표준 인증인 ‘GB’ 획득에 신속히 대응하며 기술 교육 지원 등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활발히 해 제품 품질 향상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현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제품 품질을 앞세워 중국 환경 가전 시장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품질 향상 및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60,000
    • +1.2%
    • 이더리움
    • 4,416,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55%
    • 리플
    • 721
    • +9.91%
    • 솔라나
    • 195,700
    • +2.3%
    • 에이다
    • 595
    • +5.31%
    • 이오스
    • 761
    • +3.54%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4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1%
    • 체인링크
    • 18,270
    • +3.98%
    • 샌드박스
    • 44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