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인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기부

입력 2018-12-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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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10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는 10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는 10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석탄공사 러브콜 봉사단 10명과 부평구 자원봉사자 10명은 부평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을 전했다. 이 중 3가구에는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석탄공사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연탄을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550가구에 연탄 6만여 장을 기부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회적 가치 제고를 통한 공공기관의 설립목적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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