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5.33p, 상승(▲6.95p, +1.02%)마감. 외국인 +715억, 기관 -184억, 개인 -537억

입력 2018-1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5포인트(+1.02%) 상승한 685.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1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84억 원을, 개인은 53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3.7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1.72%) 건설(+1.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1.43%) 숙박·음식(-0.5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97%) 오락·문화(+0.90%) 통신방송서비스(+0.8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0.2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3.46%), 탄소 배출권(+3.37%), 농업(+2.52%), 전선(+2.33%), NFC(+1.8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2.93%), 금(-1.55%), 보험(-1.51%), 타이어(-1.42%), 전자결제(-1.1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11% 오른 8만1400원에 마감했으며, 신라젠(+4.29%), 셀트리온제약(+3.6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2.79%), 펄어비스(-2.05%), 제넥신(-0.9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장원테크(+19.53%), 삼륭물산(+14.90%), 제룡산업(+13.3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TC(-21.31%), 에스티큐브(-20.30%), 지투하이소닉(-17.89%) 등은 하락했다. 재영솔루텍(+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9개다.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1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20%), 중국 위안화는 163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1,000
    • -0.91%
    • 이더리움
    • 3,444,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0.65%
    • 리플
    • 866
    • +17.5%
    • 솔라나
    • 217,300
    • -0.73%
    • 에이다
    • 475
    • -1.25%
    • 이오스
    • 656
    • -1.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4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00
    • +4.55%
    • 체인링크
    • 14,160
    • -4.13%
    • 샌드박스
    • 35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