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99.16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96p, -0.28%)

입력 2018-12-0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인해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96포인트(-0.28%) 하락한 699.16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억 원을, 기관은 4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33%) 통신방송서비스(+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사업서비스(-0.59%) IT S/W & SVC(-0.1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광업(+0.16%) 금융(+0.13%) 기타서비스(+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0.14%) 교육서비스(-0.09%) 제조(-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펄어비스가 2.01% 오른 19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티슈진(+1.22%), 컴투스(+0.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1.79%), 신라젠(-1.34%), 메디톡스(-1.1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경창산업(+16.93%), 뉴보텍(+13.47%), 삼본정밀전자(+7.6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미래SCI(-30.00%), 핸디소프트(-17.66%), 진매트릭스(-16.26%)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5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51개 종목이 하락, 2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6원(+0.01%), 중국 위안화는 162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2,764,000
    • -15.02%
    • 이더리움
    • 3,225,000
    • -21.51%
    • 비트코인 캐시
    • 413,000
    • -18.86%
    • 리플
    • 651
    • -16.86%
    • 솔라나
    • 166,300
    • -17.75%
    • 에이다
    • 416
    • -17.95%
    • 이오스
    • 603
    • -15.55%
    • 트론
    • 173
    • -3.35%
    • 스텔라루멘
    • 11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090
    • -19.13%
    • 체인링크
    • 12,370
    • -25.26%
    • 샌드박스
    • 317
    • -19.13%
* 24시간 변동률 기준